온라인 푸드 배송 시장은 현재 대한민국 내에서 매우 뜨거운 산업군입니다.
마켓컬리의 샛별배송을 시작으로 오아시스, 쿠팡 및 대기업 유통 브랜드들이 시장에 속속 뛰어들며, 온라인에서 구입하기 꺼려하는 신선식품들조차도 매우 철저한 콜드체인을 통한 배송시스템을 구축하여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설립자인 미스터아빠의 서준열 대표를 만났을 때, 그는 현재 형성된 신선식품 배송 시장과는 다른 차별화된 영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지방 및 소도시의 점점 사라져가는 슈퍼마켓 상권에 집중을 했으며, 해당 지역 주변의 가까운 농장에서 매우 신선한 식품들을 지역 내 소분센터를 거쳐 곧바로 새롭게 리모델링한 지역 슈퍼마켓에 공급을 하였으며 온라인 주문도 가장 가까운 소분센터에서 준비가 된 상품을 배송하여 ‘초신선’ 배송에 중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바로 ‘지역생산 = 지역소비’라는 가치를 전달하며, 초신선 식품 배송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빅스텝 컴퍼니에서는 이러한 미스터아빠 브랜드를 보다 더 명확하고, 타 경쟁업체와 구분될수 있게 차별점을 강화하였으며 또한, 브랜드의 실체가 느껴질 수 있도록 미스터아빠의 속성을 선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개발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